11월 1일 거붕백병원 신관 락희만홀에서 ‘50주년 기념식’ 행사가 있었다. 10년, 20년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기념사가 이어졌다. 박해동 병원장은 “닥터 시블리 박사의 고귀한 사랑과 모든 직원들의 열정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멋진 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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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거붕백병원 신관 락희만홀에서 ‘50주년 기념식’ 행사가 있었다. 10년, 20년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기념사가 이어졌다. 박해동 병원장은 “닥터 시블리 박사의 고귀한 사랑과 모든 직원들의 열정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멋진 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거붕백병원(박해동 병원장)은 의료산업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2단계 프로젝트인 B동(본관동)과 장례식장 증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거붕백병원은 지난달 노후된 본관동을 철거작업 이후 최고의 의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건설업체인 미조건설(주)을 선정했다.
이번 공사는 병실확보와 고객의 불편해소를 위해 지상4층 연면적 4,079㎡(1,236평)규모의 B동과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4,293㎡(1,300평)규모의 장례식장을 증축할 계획이다.
거붕백병원은 12월에 공사를 시작으로 2021년 3월에 완공 예정이며,
지역대표의료기관으로서 최고의 의료서비스 구축에 한발 더 나아가게 될 것이다.
10월 29일 화요일, 거붕백병원 햇살마당에서 ‘섬별 프리마켓’이 열렸다. 마당 전체에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가운데 겨울을 대비한 수제청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와 옷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이날 각 마켓들은 다가올 할로윈데이를 겨냥하여 천막을 꾸몄고, 쿠키도 유령과 호박모양으로 만들어 오는 등 프리마켓을 이용하러 온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해주었다.
24일, 거붕백병원(원장 박해동)은 신관 락희만홀에서 건설관리지워본부 영선파트 양길천 담당의 퇴임식을 실시하였다.
10월 24일 거붕백병원 햇살마당 야외공연장에서 거제지역의 대표적 봉사단체 김주아 소리사랑 봉사단이 ‘비영리 민간단체 거제소리사랑예술단’으로 거듭나는 창단기념공연이 열렸다. 비내리는 저녁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서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 등 많은 시민들이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었다.
거붕백병원 홍보대사 김주아 가수는 “앞으로 지켜봐주시면 거제시 예술과 문화의 큰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 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는 전문 MC로 활동 중인 전철이 맡았으며 단장 김주아를 비롯하여 실버가수 이인자, 야씨 패밀리의 기타 공연, 가수 김인석, 섹소폰 신동 문예은, 소프라노 김성경, 여성중창단 카멜리아, 해울림 풍물단, 이인순 국악원, 따뜻한 민요, 우쿨사이다 팀이 서로 다른 장르의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었고, GJ줌바댄스, 스텔라 밸리, 미시그룹 보니타, 셀레네 밸리 팀이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해주었다. 더불어 푸드트럭의 따뜻한 음식으로 추위를 달래주기도 하였다.
의료와 예술이 함께 더해져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자는 백병원의 취지에 맞는 흥겨운 공연은 성황리에 마쳤다.
21일, 거붕백병원(원장 박해동)은 신관 락희만홀에서 환자와 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제 11회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서울에서 현재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오페라코치 이기연 교수(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졸업), 소프라노 류정례 교수(이태리 피아첸짜 'Giusepe Nicolini' 국립음악원 졸업), 소프라노 손지현 교수(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졸업), 소프라노 고루다 교수(미국 앨라바마 주립대학 졸업), 소프라노 유정화 교수(이태리 F.Torrefranca 국립음악원 졸업)가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with 힐링우먼을 주제로 공연을 진행하였다.
첫무대로 뮤지컬영화 마이페어레이디에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란 곡으로 4명의 힐링우먼이 막을 올렸다. 가을하면 생각나는 최향숙의 '가을편지', Sarah Brightman의 'Nella Fantasia'곡이 이어졌다. 다음으로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8번<비창> 2악장을 이기연 교수의 곡 설명과 함께 연주가 있었다. 이어서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중에서 줄리엣의 왈츠 'Je veux vivre' 나는 꿈속에 살고싶어요의 곡을 류정례 교수와 손지현 교수, Quandome'n vo' 내가 거리를 걸을때 -푸치니오페라 '라보엠'중에서 무제타의 왈츠를 고루다 교수, 유정화 교수가 무대를 선보이며 오페라의 내용처럼, 순수하고 철없는 아가씨 줄리엣이 꿈속에서 즐거운 날을 생각하며 느껴보는 장미꽃의 향기를 전하는 듯, 청중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You raise me up'. '10월의 어느 멋진날에'의 곡으로 공연은 막을 내렸다.
거붕백병원은 다양한 음악회 및 전시회를 통해 환자와 시민들에게 힐링과 휴식공간으로 자리 매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10월 14일 월요일, 거붕백병원 햇살마당에서 프리마켓 ‘감성점빵’ 이 열렸다. 환절기라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시간에는 햇살이 따뜻해 많은 환자들과 시민들이 참여해주었다.
푸른색과 흰색이 교차된 천막아래에는 카디건, 재킷, 어린이 내복 등 간절기를 위한 아이템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가을의상에 포인트를 줄 악세사리와 햇볕을 막아줄 모자들도 눈에 많이 띄었다. 건강을 위한 약초청, 방금 쪄온 떡, 어묵, 말린 채소 등의 다양한 먹거리도 있었다. 포근한 날씨와 함께 계절에 맞는 아이템들이 많은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었다.
제 11회 해설이 있는 음악회 일정 안내해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일 시 : 2019. 10. 21(월) 오후 5시 40분 ~
장 소 : 거붕백병원 신관 락희만홀